가족愛
하나님의교회가 아주 멋진 시화전을 열었어요~~
아쉽게 막을 내리긴 했지만
여러~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이 있었답니다.
어머니를 통해 마음의 위안을 받으며
가족愛 를 되돌아 보는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너무나도 감동이었던 시화전이였다는군요^^
월간 중앙에 실린 사진 몇 점 소개할께요~~
어머니의 입가에 미소를 드릴 줄 아는 자녀가 되어야 겠어요~~
아직도 철이 없어 어머니께서 무엇을 좋아하시는지
알 지 못해
마음을 아프게 해드리지 말자구요~~
어릴적 빵을 사오면 아이들은 맛난 빵을 골라먹고 팥빵만 남아
어머니는 팥빵만을 드셨는데
아이들은 어머니가 팥빵을 좋아하시는줄 알고 자랐다고..
딸아이가 자라 결혼을 하고
어머니께 인사드리러 올때 사위는
팥빵 한상자를 사 왔다고...
.
.
그것을 보시고 어머니께서 많이 우셨고,
자초지종을 알게된 자녀들도 울었다는 이야기가
생각이 납니다.
참으로 우리는 어머니의 마음을 몰랐습니다.
이제라도 어머니의 손을 잡고 어머니 좋아하시는 것을
드릴 줄 아는 예쁜 자녀가 되야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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