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일 일요일

구약의 안식일과 새 언약의 안식일

 
 
오늘날 교회에서는 일요일날에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일은 일요일 예배가 아닌 안식일(토요일)입니다. 하나님의교회(안증회)가 지키는 새 언약 안식일의 유래와 깊은 의미,축복에 대하여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구약의 안식일 과 새 언약의 안식일 

1. 안식일의 개요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엿새동안 천지만물을 지으시고 일곱째 날 안식하심으로, 복주시고 거룩하게 하신 날이며, 세상끝날 까지 지켜져야 할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창 2 : 1~3 “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 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2. 구약의 안식일

출 20 : 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출 35 : 1~3 “ 모세가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하사 행하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엿새 동안은 일하고 제칠일은 너희에게 성일이니 여호와께 특별한 안식일이라 무릇 이날에 일하는 자를 죽일찌니 안식일에는 너희의 모든 처소에서 불도 피우지 말지니라.

민 15 : 32~36 “ 이스라엘 자손이 광야에 거할 때에 안식일에 어떤 사람이 나무하는 것을 발견한지라 그 나무하는 자를 발견한 자들이 그를 모세와 아론과 온 회중의 앞으로 끌어 왔으나 어떻게 처치할는지 지시하심을 받지 못한 고로 가두었더니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 사람을 반드시 죽일찌니 온 회중이 진 밖에서 돌로 그를 칠찌니라 온 회중이 곧 그를 진밖으로 끌어내고 돌로 그를 쳐죽여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대로 하니라.“

구약시대에는 안식일에는 모든백성이 일을 해서도 안되었고 불도 피우지 못할만큼 안식일규례가 엄했습니다. 하나님께 제사를 지내는 제사장들은 안식일에 하나님께 양을 잡아 제사를 드렸습니다.

민 28 : 9 “ 안식일에는 일 년 되고 흠없는 수양 둘과 고운 가루 에바 십분지 이에 기름 섞은 소제와 전제를 드릴 것이니 이는 매 안식일의 번제라 상번제와 그 전제 외에니라"

이렇듯 구약시대에는 안식일의 규례가 엄하고 안식일을 범하는 자는 죽임을 당했으며, 제사장들은 하나님께 피흘림의 제사를 드려서 하나님께 백성의 죄를 사함받고, 또한 안식일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3. 새언약의 안식일


만일 지금도 구약시대 처럼 양을 잡아 피흘림의 제사를 지내고, 안식일에 모든 일을 중지하며, 불도 피우지 못한다면 과연 안식일을 거룩히 지킬 수 있을까요? 아마 이세상에서 안식일을 지키는 사람을 찾아볼수 없겠지요? 그래서 2000년전 이땅에 구원자로 임하신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일을하고, 병자도 고치고, 전도를 하는 새언약의 안식일로 바꿔주시었습니다.


마 12 : 1~8 “ 그 때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사이로 가실쌔 제자들이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 먹으니 바리새인들이 보고 예수께 고하되 보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다윗이 자기와 그 함께 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자기나 그 함께한 자들이 먹지 못하는 진설병을 먹지 아니하였느냐 또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라면 무죄한 자를 죄로 정치 아니하였으리라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눅 6 : 9~10 “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묻노니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멸하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며 무리를 둘러 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저가 그리하매 그 손이 회복된지라"

눅 4 : 16 “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시고,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시며, 여러 가지 선행을 행하는 새언약의 안식일을 지키시고, 친히 본보여 주셨습니다.

요 13 :15 “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시고 본보여주신 새언약의 안식일은 구약의 안식일 처럼 형식적인 것이 아니라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안식일입니다.

요 4 : 23~24 “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찌니라.“

하나님께서 복주시고 거룩하게 하신 안식일!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해야 할 안식일! 일곱째 날 토요일인 안식일!





댓글 1개:

  1. 구약의 안식일도 신약의 안식일도 목숨처럼 소중한 규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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