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1일 수요일

어머니 사진전... 뜨거운 '눈물'






드디어 하나님의교회‘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이 10일부터 인천낙섬 하나님의교회에서도 개최됩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주최하는 사진전. 꼭 어머니와 자녀와 함께 손잡고 가봐야 할 사진전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이 서울, 대전에 이어 인천 낙섬 하나님의교회에서 세 번째 개최됩니다.

 


 

서울 강남과 대전에 이어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주최하고 (주)멜기세덱출판사가 주관하는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이 인천 중구 신흥동 인천낙섬 하나님의 교회에서 9월1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토요일 제외) 열린다는 소식입니다.
‘어머니’라는 주제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인생에서 가장 값지고 소중한 것을 잃어가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소중하고 값진 것이 무엇인지 일깨우는 귀한 전시회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은 이런 현대인들의 삭막한 마음에 따뜻한 위안과 위로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전시 작품은 기성문인의 글(시인 도종환, 김용택, 박효석, 아동문학가 김옥림 등) 과 문학동호인들의 문학 작품, 멜기세덱출판사에 투고된 독자들의 글과 사진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또한, 어머니와 고향에 관한 기억과 추억이 배어있는 소장품도 함께 전시됐습니다. 또 해당 전시 지역의 문인과 명사의 작품이 특별 전시되는데, 인천에서는 언론인이자 문인인 한창원 씨와 인천광역시의회 이성만 의장이 작품을 찬조했습니다.
 

 
총 5개의 테마관으로 꾸려진 전시관은 ‘희생?사랑?연민?회한…아, 어머니!’라는 부제로 이루어집니다. A zone은 ‘엄마’, B zone은 ‘그녀’, C zone은 ‘다시, 엄마’, D zone은 ‘그래도 괜찮다’, E zone은 ‘우리 어머니’
각 테마관에는 시와 수필, 칼럼 등의 글과 사진, 추억의 소품 등 약 100여 점에 가까운 다수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또한, 작품 관람 후에는 ‘영상 문학관’, ‘마음 담아 불러보는 어머니’ 체험관, ‘사랑의 우편함’, ‘포토존-어머니라고 말해요’, ‘북카페’ 등의 부대행사장에서 다각으로 어머니의 사랑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 이기용 충북도교육감(오른쪽 세번째) 등 내빈들이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이 사진은 진짜 어머니와 딸의 손이라고 하네요.
 
저 매끈한 손이 저 쪼글쪼글한 손이 되도록 어머니께서는 자식을 위해 희생하셨겠지요..


어머니와 함께 또는 자녀와 함께 하나님의교회 전시회를 관람한 사람들이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어머니와 자녀의 사랑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어머니와 자녀의 사랑보다 더 끈끈하고 가슴 먹먹한 사랑이 또 있을까요? 잊혀져가던 어머니와의 추억과 어머니 또한 여자였음을, 그러나 자녀를 위해 여자이기를 포기하고 '엄마'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 땅의 우리네 어머니들에게 감사합니다.
또한 6천년 긴긴세월의 강을 건너 하늘 자녀 찾아 이 땅에 오신 어머니하나님!
천상의 기억을 모두 잊고, 고통의 세월 살아가는 하늘 자녀, 당신의 희생으로 찾아주신 어머니하나님과의 추억도 떠올려보시기 바랍니다.
이 땅의 '엄마'의 사랑은 우리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의 모략이십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사랑과 희생이신 어머니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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