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3일 일요일

혼인잔치 비유는 마지막비밀!!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마 13:31~32)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마 13:34~35)
 
예수께서 이러한 많은 비유로 저희가 알아 들을 수 있는 대로 말씀을 가르치시되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다만 혼자 계실 때에
그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해석하시더라(막 4:33~34)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되었나니(마 13:10~11)라고 하셨는데,
여기에서 허락된 너희와 허락이 안 된 저희는 왜 뚜렷이 구별되어 있어야 할까요?

예나 지금이나 오염되고 부패된 기득권 종교세력에게도
천국의 극비사항이 허락되면 어떤 결과가 나타날까요?
수많은 종교사기꾼들이 더욱 극성을 부릴 것은 자명한 이치가 아니겠습니까?

 

이처럼 비유 속에 감춰진 비밀은 허락받은 사람도 있지만 수학방정식의 미지수처럼 끝까지 수수께끼로 남겨질 사람도 있다.
그중 마지막 시대에 가서 예언이 성취될 천국 혼인잔치 비유도 있는데
과연 이 비유 속에는 얼마나 놀랍고도 충격적인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마 22:1~14)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계 22:17) 하셨는데
천국 혼인잔치에 이미 하객도 엄청나게 초대받았고 신랑 되신 성령 재림 그리스도께서도 등장하셨는데
마지막 순서로 입장해야 할 신부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혼인예식이 제대로 진행될 수 있을까요?
예식장에 사회자나 주례가 지각하거나 없다면 임시로 대체할 수도 있지만
예정된 신부를 어떻게 다른 신부로 대체할 수가 있겠습니까?
 

또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계 21:2) 하였고

또한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계 19:7) 하였으며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갈 4:26 )하시었다.

통상 어린양은 세상 죄를 짊어지고 가시는 초림 예수님을 표상하기도 하지만
본문에서는 재림 그리스도를 의미하는 바
그의 아내는 또한 우리에게는 영적 어머니가 되실 것입니다.



오직 성경에서 영생 얻을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지만
성경은 곧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책이라고 하셨는데
정말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100퍼센트 믿는다면
이제는 구원자 아버지뿐만 아니라 인류 마지막 시대 최대의 발견이요
깨달음이 될 구원자 어머니를 영접하여
가슴 떨리는 전율과 함께 놀라운 축복과 생명수의 근원을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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