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는 어머니교훈을
따릅니다.
믿음의 길을 걸어가며 때로는 힘든 일, 지치는 일, 사람 사이의
어려운 일들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어머니하나님의 교훈의 말씀을 마음 속에
새겨보세요.
우리를 우리 자신보다 더 잘 알고 계시는 어머니하나님께서 위로해
주실꺼에요.
'아름답게 보는 마음은 미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을 이루게
합니다.'
[하나님의교회 어머니교훈 中 세번
째]
사랑하는 법을 배우라!!
정원 가꾸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꽃씨를 사서 정성껏 심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그의
정원에는 그가 심지 않은 민들레가 피기 시작했다.
아무리 뿌리까지
뽑아버려도 다음 날이 되면 어김없이 민들레가 피어났다.
너무 속이 상한 그는
마침내 ‘정원 가꾸기 협회’에 전화를 걸었다.
“어떻게 하면 보기 싫은 민들레를 안 볼 수 있을까요?”
협회에서는 여러 가지
방법을 일러주었지만 그것들은 모두 그가 시도해 본 것들이었다.
마침내 협회에서는
그에게 마지막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그렇다면 민들레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세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일은 우리를 위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 옆에
두신 사람들은 우리를 위한 사람들이다.
하나님께서 우리 앞에
펼쳐 놓으신 길 또한 우리를 위한 길이다.
때로 지치고 힘든
순간을 만날 때, 여기까지가 한계라고 여겨질 때
그 순간 그 모든 것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겠다.
그리하여 나보다 먼저
행하신 아버지 어머니하나님의 희생의 본을 따라 갈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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